위례눈썹문신 깐깐한 저도 만족한곳
받을 샵을 택한 1번째 기준은요, 제가 워낙에 깐깐한 편인지라 위생 및 시술의 청결에 치밀하게 신경쓰는 곳 그리고 공식으로 검증받은 제품만 사용하는 곳, 이에 더하여 안전하게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는 샵부터 검색해보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찾아낸 샵은 위생 그리고 소독 또한 치밀하게 신경쓰고 있고 매번 소독뿐만 아니라 멸균도 중요시하는 곳이더라고요.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샵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위생적인 사항도 신경쓰이고 생각하는 색상으로 안 나온다거나 희망하는 모양이나 디자인으로 안 나오면 어떡하지 등을 비롯해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에 더하여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직접 진행하는 거니까 실력 부분도 걱정이 몹시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요소들보다는 숍들의 비포, 애프터 사진 중심으로 여러 군데 찾아봤답니다.
거의 대부분의 샵들이 올린 비포, 애프터 사진은 과도하게 포토샵으로 사진을 몽땅 보정했다거나 예쁘게 혹은 성공적으로 된 후기 사진 한 개로만 많은 광고를 내고 있었답니다.
제 주변도 헤어라인에 숱이 부족하거나 선천적으로 이마가 다소 넓다거나 탈모가 생겨 생긴 M자 이마 또는 숱은 많음에도 지저분하고 울퉁불퉁해서 라인 교정을 받아야 하는 것을 비롯하여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답니다.
저 역시 이마의 면적이 얼굴의 면적에 비해 넓으며 이에 더하여 이마 양쪽이 깊이 패여있으며 염색과 파마를 자주 해서 머릿결 및 두피까지 모두 안 좋아져서 숱이 시간이 갈수록 빠지기도 하고 이마 라인아 드러나는 게 갑자기 굉장한 고민거리로 느껴졌어요.
그래서 비절개 헤어라인 심는 거, 눈썹이식도 한 번 알아보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을 많이 찾아봤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고 혹시라도 흉터가 남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지라 이제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가운데 나이가 있으신 중년들의 관심이 무척 높아졌어요.
저 역시 날마다 출근 준비를 할 때 눈썹을 그리곤 했었으나, 정신 없는 아침시간에 날마다 그리는 게 굉장히 귀찮은 데다가 날마다 눈썹 모양을 잡는 것도 번거로워서 최근에 드디어 눈썹을 받았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눈썹 숱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눈썹의 두께도 너무나도 얇았고 미간 사이의 간격도 넓은 편인지라 가능할지 걱정거리가 많았어요 그리고 위례눈썹문신 받았는데 부자연스러우며 붕 떠보일까봐 결정을 내리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러나 막상 받은 후 제 눈썹을 보고났더니 이거 진심으로 괜찮던데요? 무엇보다도 인상이 정리되며 대칭이 딱 잡혀진 느낌도 들고 눈코입도 더더욱 초롱초롱해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깨끗해진 얼굴이 된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너무 제 마음에 쏙 들었으니 다른 분들에게도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여성들은 메이크업을 함으로써 모자란 부위를 채우고 있지만 반면에 남성분들의 경우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서 채워지지 않는 부분 혹은 워낙 눈썹털이 부족하고 눈썹의 끝도 없고 그리고 흉터 자국이 있으신 사람들이 진행하시면 완전한 비포, 애프터 차이로 인해서 만족도가 많이 높은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저는 머리카락은 아직 많은데 상대적으로 눈썹이 얇고 빈약하고 곳곳에 비워진 곳도 적지 않고 결국에는 눈썹이 반 토막 난 것 마냥.
아무리 사진을 찍어대도 이미지에는 거의 안 나와서 이번 기회에 한 번 반영구를 받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자세히 비교해보고 체크해보니, 가게를 잘 선정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저도 한 번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상 저는 애초에 숱도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눈썹모도 무척이나 얇은 데다가, 중간 중간 모자라보이는 데도 많고 눈썹 길이도 짧은 탓에 화장이 과해지거나, 잘 그려지지 않는 날은 집 앞이라고 해도 돌아다니기 싫었죠.
눈썹이 이 지경이니, 얼굴이 전체적으로 흐리멍텅해 보이고 남들이 봤을 때, 인상도 좋아보이지 않아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하락했고 이뿐 아니라 자존감마저도 급격히 낮아지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좌우 대칭이 좀 틀려서 화장할 때마저도 남들보다도 조금 더 많이 시간이 쓰이기도 했으니까요.
이렇게 다양한 저만의 컴플렉스로 요번에는 딱! 다짐하고 반영구를 진행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반영구를 받아보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인 요즘, 어쩌면 당연하게도 받는 모든 분들이 1 대만족하신다는 보증은 없었죠.
제가 이 샵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이 곳은 망쳐버린 눈썹이나 빨갛거나 푸른 빛으로 변해버린 잔흔이 있는 경우 이를 전부 커버해주는 잔흔커버 혹은 중화 가 전문인 곳이었는데요.
해당 업체는 간단하게 색만 채우면서 눈썹 모양을 만든다기 보단 한 올 한 올 내 눈썹처럼 빈틈 없이 그려서 채워넣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색은 머리카락 색상과 제일 비슷한 색으로 맞춰 주셨습니다.
심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자연눈썹 기법을 기본으로 하는 곳이었어요.
진행은 전부 다 예약제로만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문자 아니면 카톡이나 전화를 통해 편하신 날짜, 시간을 얘기하시면 원장님께서 스케줄을 확인해서 가능여부를 알려주고요.
저는 가능한 한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 먼저 물어보고 정말 운 좋게 일정이 괜찮아서 당일날 지체하지 않고 출발하여 시술하고 왔습니다.
일단 도착하면 눈썹 디자인 설명과 기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후 아픔을 완화해준다는 크림을 도포한 후 20분, 30분정도 누워있었어요.
정말로 편하고 좋아하는 노래까지 나오고 저는 잠이 오더라고요.
제가 받을 땐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져서 전화한 당일에 바로 할 수 있었는데요.
당일에 진행을 요청하시는 손님들을 위해 매일매일 한타임씩 여유있게 비워둔다고 하더라고요.
이 점 참고해 문의하시는 것도 팁이에요.
사실 저도 처음인지라 조금 떨리고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전 이왕 받는 김에 눈썹 부터 아이라인, 이마라인까지 세트로 한꺼번에 받기로 했는데, 눈썹은 오래전에 받아본 경험이 있었지만 그때는 진짜 너무 아팠던지라 무서웠고 눈썹 외에 다른 시술은 처음이라 긴장이 더 많이 됐어요.
그래도 후기들이 무통증이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샵에 도착한 다음 상담을 간단하게 하고 곧바로 준비했습니다.
컬러감도 전반적인 얼굴형, 눈동자 색, 피부의 톤과 머리카락의 본래의 색깔 에 맞춰서 원장님이 갖고 계신 각종 노하우와 레시피로 세심하게 조합하여 색감이 하나도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 없이 맘에 들게 어울리는 게 상당히 많은 좋았답니다.
샵 내부도 깔끔하고 청결했을 뿐만 아니라 예약으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프라이버시 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하루 정해진 일정 인원만을 정성을 다해 한다고 했답니다.
이러한 강점이 해당 샵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보다 많은 이유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다소 예민한 편인데도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크림을 대략 20분 정도 바르고 나서 시작했더니 긁는 느낌 내지는 그 소리는 들렸지만 그래도 받을 때 통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첫 시술이신 사람일지라도 불안해하시지 않아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위례눈썹문신 시간은 도합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았습니다.
근데 약 바르고 나서 시술까지 기다린 시간을 제외하고 헤아려보면 실제로는 몇 분 하지는 않은 듯한 느낌이에요.
저마다 개별차는 있을 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려요.
처음 받으시는 분들은 저와 유사한 고민을 하실 것 같은데요.
반영구 화장을 설명드리면, 한 번 받으면 끝나기 보다는 6개월에서 2년까지도 쭉 이어지는 거라고 하니까요.
처음 받으시려고 할 때 아무 샵에서나 시작할 순 없답니다.
한층 더 신중하게 고르는게 당연한건데 정말로 저와 제 지인은 대만족입니다.
저와 같이 눈썹이 반 토막나 있으시거나 받고나면 진할까봐 아니면 아플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여자들만 하지 남자들은 안하는거 맞지 않나? 라고 고정관념을 갖고 계시는 분들, 앞으로는 그만 고민하시고 한번만 믿고 진짜로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고작 눈썹 하나 바뀐 것 뿐인데도 훈훈해질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상이 아예 달라지니 한 번 속는 셈 치고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